k패스 교통카드 신청 발급받아 대중교통 할인받으세요
↓↓
K 패스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도입된 교통카드가 각 카드회사를 통해 발급받아 5월 1일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하던 알뜰교통카드는 점차 폐지되면서 앞으로는 카드사에서 발급되는 K 패스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K 패스용 신용카드는 총 10개의 신용카드사에서 발급하고 있으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대부분의 신용카드사들이 이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이에 해당하는 신용카드사들은 국민, 농협,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DGB, 그리고 카카오페이입니다. 참고하셔서 새로운 K 패스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k패스
K 패스 교통카드는 기존의 기후동행카드가 서울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것과 달리, 수도권 3개 지자체를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189개 시·군·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입니다. 이는 알뜰교통카드의 혜택을 개선하고 이용조건을 확대한 새로운 사업으로 볼 수 있습니다.
K 패스 카드의 주요 변화 중 하나는 적립금이 늘어났다는 점입니다. 또한, 알뜰교통카드에서 요구되었던 이동거리 800m 기준이 폐지되고, 이제 사용자들은 월 15회 이상, 월 최대 60회까지 시내버스와 전철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마다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 비율은 일반인의 경우 20%, 청년층은 30%, 저소득층은 53%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일반인이라면, 시내버스를 이용할 때마다 20%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알뜰교통카드 대비 적립률이 향상된 것을 의미합니다. 자세한 적립률은 아래 표를 참조하셔서 K 패스 교통카드의 혜택을 이해하고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구분 | 사용금액 | 사용자 | 적립금 | 비고 |
알뜰교통카드 | ~ 2천 원 | 일반 청년 저소득 |
~ 250원 ~ 350원 ~ 700원 |
이동거리 비례 적립 (최대 800m) ~ 15회 이상, 최대 60회 |
2천 원 ~ 3천 원 | 일반 청년 저소득 |
~ 350원 ~ 500원 ~ 900원 |
||
3천 원 ~ | 일반 청년 저소득 |
~ 450원 ~ 650원 ~ 1,100원 |
||
k 패스 | 버스요금 1,500원 기준 |
일반 청년 저소득 |
300원 450원 800원 |
이동거리 무관 ~ 15회이상, 최대60회 |
K패스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한 이동 거리에 따라 마일리지를 환급해 주는 알뜰교통카드의 기능을 확장한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 알뜰교통카드 사용자와 신규 사용자 모두를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사용자: 이미 알뜰교통카드를 가지고 있는 사용자는 별도의 카드 재발급 없이 기존 카드를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K패스로 전환하기 위한 회원 전환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신규 사용자: 알뜰교통카드가 없는 신규 사용자는 5월부터 공식 웹사이트(korea-pass.kr)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K패스 카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K패스는 기존 사용자와 신규 사용자 모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며, 도보나 자전거 이용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마일리지를 환급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알뜰교통카드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요금을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카드로, 이는 정기권과 마일리지의 결합으로 가능합니다. 정기권을 사용하면 10%의 할인을 받을 수 있고,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활동에 따라 적립되는 마일리지를 통해 추가로 최대 2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교통 요금에 따라 알뜰교통카드의 마일리지 적립 금액이 달라지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전후에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800m 이상 이동하면 교통비에 따라 250원에서 1,100원까지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만 34세 미만의 성인이 교통비로 3천 원 이상을 지불하면, 대중교통을 한 번 이용할 때마다 650원씩 적립되며, 이는 월 최대 60회까지 가능합니다. 따라서 한 달 동안 60회를 모두 이용하면 3만 9,000원의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용카드 혜택도 별도로 받을 수 있습니다. 제휴 카드사의 카드를 발급받아 후불로 결제하는 후불교통카드를 사용하면, 마일리지와는 별개로 카드사의 대중교통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환경 관련 기념일이나 미세먼지 저감조치일에는 마일리지가 2배로 지급됩니다. 이렇게 알뜰교통카드는 다양한 방법으로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제공하고 있었지만, 5월 1일부터 k 패스로 확대 개편되어서 사용된다는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K 패스와 기후동행카드 차이점
구분 | K패스 | 기후동행카드 |
종류 | 교통카드 | 정기권 |
주요 혜택 | 사용금액의 최대 53% 환급 | 월 6만 2천 원(따릉이 포함 6만 5천 원)에 서울 시내 지하철, 버스, 따릉이 무제한 이용 |
이용 가능 지역 | 전국(지하철, 버스, 광역버스, GTX 포함) | 서울시 (지하철, 버스, 따릉이, 김포골드라인) |
이용 요금 | 실제 이용 요금 | 정액 요금 (월 6만 2천 원 , 6만 5천 원) |
혜택 적용 조건 | 대중교통 15회 이상 이용 | - |
기타 혜택 | 후불 교통카드 기능, 다양한 카드 연동 혜택 | - |
결제 방식 | 실시간 결제 | 자동 결제 |
발급 | 본인 명의의 카드 또는 계좌 필요 | 본인 명의의 카드 필요 |
연회비 | 없음 | 없음 |
☞ 어떤 카드가 더 유리한가요?
- 월 7만 7천5백 원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기후동행카드가 더 유리합니다.
- 월 7만 7천5백 원 미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K패스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이용 요금에 따라 다르므로, 개인의 이용 패턴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합니다.
- 서울 시내에서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기후동행카드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 전국 여러 지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K패스가 더 유리합니다.
- 따릉이를 자주 이용하는 경우: 기후동행카드 (따릉이 포함)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 후불 교통카드 기능을 자주 이용하는 경우: K패스가 더 유리합니다.
- 다양한 카드 연동 혜택을 원하는 경우: K패스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로 서울의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해보자!
↓↓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해 감소된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고 또한,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로 기후동행카드 제도를 도입했다.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cleanmanager.tistory.com
끝.
'복지정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년 자녀장려금 신청부터 지급까지 총정리 (30) | 2024.05.08 |
---|---|
자녀장려금 2024 대상 신청 조건 지급일 기준 알아보기 (+근로장려금) (25) | 2024.05.08 |
서울런 4050 중장년 일자리 지원서비스 신청하기 (41) | 2024.05.03 |
보금자리론 신청 자격 확인해 보세요 (42) | 2024.05.02 |
2024 군장병 군인연금제도로 연금혜택 받고 노후준비하세요(+군복무크레딧,군복무추납) (36) | 2024.05.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