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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책

k패스 vs 알뜰교통카드 vs 기후동행카드 비교 요약 정리

by 뭐슨일이고 2024. 5. 4.

k패스 교통카드 신청 발급받아 대중교통 할인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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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패스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도입된 교통카드가 각 카드회사를 통해 발급받아 5월 1일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하던 알뜰교통카드는 점차 폐지되면서 앞으로는 카드사에서 발급되는 K 패스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K 패스용 신용카드는 총 10개의 신용카드사에서 발급하고 있으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대부분의 신용카드사들이 이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이에 해당하는 신용카드사들은 국민, 농협,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DGB, 그리고 카카오페이입니다. 참고하셔서 새로운 K 패스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k패스 교통카드 신청 발급받아 대중교통 할인받으세요

 

 

◈ k패스

 

K 패스 교통카드는 기존의 기후동행카드가 서울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것과 달리, 수도권 3개 지자체를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189개 시·군·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입니다. 이는 알뜰교통카드의 혜택을 개선하고 이용조건을 확대한 새로운 사업으로 볼 수 있습니다.

 

K 패스 카드의 주요 변화 중 하나는 적립금이 늘어났다는 점입니다. 또한, 알뜰교통카드에서 요구되었던 이동거리 800m 기준이 폐지되고, 이제 사용자들은 월 15회 이상, 월 최대 60회까지 시내버스와 전철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마다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 비율은 일반인의 경우 20%, 청년층은 30%, 저소득층은 53%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일반인이라면, 시내버스를 이용할 때마다 20%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알뜰교통카드 대비 적립률이 향상된 것을 의미합니다. 자세한 적립률은 아래 표를 참조하셔서  K 패스 교통카드의 혜택을 이해하고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구분 사용금액 사용자 적립금 비고
알뜰교통카드 ~ 2천 원 일반
청년
저소득
~ 250원
~ 350원
~ 700원
이동거리 비례 적립
(최대 800m)
~ 15회 이상, 최대 60회
2천 원 ~ 3천 원 일반
청년
저소득
~ 350원
~ 500원
~ 900원
 
3천 원 ~ 일반
청년
저소득
~ 450원
~ 650원
~ 1,100원
 
k 패스 버스요금 1,500원
기준
일반
청년
저소득
300원
450원
800원
이동거리 무관
~ 15회이상, 최대60회

 

 

 

 

K패스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한 이동 거리에 따라 마일리지를 환급해 주는 알뜰교통카드의 기능을 확장한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 알뜰교통카드 사용자와 신규 사용자 모두를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사용자: 이미 알뜰교통카드를 가지고 있는 사용자는 별도의 카드 재발급 없이 기존 카드를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K패스로 전환하기 위한 회원 전환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신규 사용자: 알뜰교통카드가 없는 신규 사용자는 5월부터 공식 웹사이트(korea-pass.kr)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K패스 카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K패스는 기존 사용자와 신규 사용자 모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며, 도보나 자전거 이용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마일리지를 환급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알뜰교통카드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요금을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카드로, 이는 정기권과 마일리지의 결합으로 가능합니다. 정기권을 사용하면 10%의 할인을 받을 수 있고,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활동에 따라 적립되는 마일리지를 통해 추가로 최대 2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교통 요금에 따라 알뜰교통카드의 마일리지 적립 금액이 달라지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전후에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800m 이상 이동하면 교통비에 따라 250원에서 1,100원까지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만 34세 미만의 성인이 교통비로 3천 원 이상을 지불하면, 대중교통을 한 번 이용할 때마다 650원씩 적립되며, 이는 월 최대 60회까지 가능합니다. 따라서 한 달 동안 60회를 모두 이용하면 3만 9,000원의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용카드 혜택도 별도로 받을 수 있습니다. 제휴 카드사의 카드를 발급받아 후불로 결제하는 후불교통카드를 사용하면, 마일리지와는 별개로 카드사의 대중교통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환경 관련 기념일이나 미세먼지 저감조치일에는 마일리지가 2배로 지급됩니다. 이렇게 알뜰교통카드는 다양한 방법으로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제공하고 있었지만, 5월 1일부터 k 패스로 확대 개편되어서 사용된다는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K 패스와 기후동행카드 차이점

 

구분 K패스 기후동행카드
종류 교통카드 정기권
주요 혜택 사용금액의 최대 53% 환급 월 6만 2천 원(따릉이 포함 6만 5천 원)에 서울 시내 지하철, 버스, 따릉이 무제한 이용
이용 가능 지역 전국(지하철, 버스, 광역버스, GTX 포함) 서울시 (지하철, 버스, 따릉이, 김포골드라인)
이용 요금 실제 이용 요금 정액 요금 (월 6만 2천 원 , 6만 5천 원)
혜택 적용 조건 대중교통 15회 이상 이용 -
기타 혜택 후불 교통카드 기능, 다양한 카드 연동 혜택 -
결제 방식 실시간 결제 자동 결제
발급 본인 명의의 카드 또는 계좌 필요 본인 명의의 카드 필요
연회비 없음 없음

 

 

 

 

☞ 어떤 카드가 더 유리한가요?

  • 월 7만 7천5백 원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기후동행카드가 더 유리합니다.
  • 월 7만 7천5백 원 미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K패스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이용 요금에 따라 다르므로, 개인의 이용 패턴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합니다.

 

  • 서울 시내에서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기후동행카드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 전국 여러 지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K패스가 더 유리합니다.

 

  • 따릉이를 자주 이용하는 경우: 기후동행카드 (따릉이 포함)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 후불 교통카드 기능을 자주 이용하는 경우: K패스가 더 유리합니다.
  • 다양한 카드 연동 혜택을 원하는 경우: K패스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자세한 설명은 여기로↓↓↘

 

기후동행카드로 서울의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해보자!

↓↓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해 감소된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고 또한,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로 기후동행카드 제도를 도입했다.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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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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