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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해 감소된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고 또한,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로 기후동행카드 제도를 도입했다.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서울시는 연간 2만 5천 톤의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하는데 시민들에게 어떠한 혜택이 주어지고 도움이 되는지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목차
기후동행카드란?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에서 내년 1월 27일부터 시범운영하는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입니다.
이 카드는 기존 교통카드와 동일하게 발급받을 수 있으며, 4월부터는 인천 광역버스와 골드라인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 코로나19 이후 줄어든 대중교통수단분담률을 끌어올리고, 기후위기 대응의 단초를 마련하기 위함입니다.
-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과 서울 자전거인 따릉이를 이용해 환경오염을 줄이려는 것입니다.
- 기후동행카드를 구매하면 월 6만 5000원에 서울 권역 내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월 3만 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기후동행카드는 내년 1월부터 5월까지 시범적으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기후동행카드 장단점
장점
- 대중교통 이용을 통해 탄소발자국을 줄이고,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 교통비를 절감하고, 가계 부담을 덜어줍니다.
- 예를 들어, 월 6만 5천 원으로 서울의 모든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1인당 연간 34만 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도시환경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 대중교통을 활용하면 개별 차량의 이용을 줄일 수 있고, 약 3만 2천 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단점
- 신분당선과 타 지역 경기도, 인천등 호환되지 않아서 불편이 따를 수 있습니다.
- 서울 외 지역에서 승차할 경우에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 실물카드를 구매하려면 3천 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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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방법 알아보기↘
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 서울시 환경보호협회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 ‘기후동행카드’ 메뉴를 클릭하고,
- 개인정보와 카드 정보를 입력하여 신청합니다.
▷ 오프라인 신청:
- 서울시청 1층 시민청이나
- 서울시 환경보호협회 사무실에서 신청서와 신분증을 제출하여 카드를 발급받습니다.
카드 발급 시에는 물리적 카드와 모바일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물리적 카드는 5,000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며,
- 모바일 카드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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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하러 가기
기후동행카드 제한사항
- 신분당선과 타 지역 경기도, 인천등 호환되지 않아서 불편이 따를 수 있습니다.
- 서울 외 지역에서 승차할 경우에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 실물카드를 구매하려면 3천 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 대중교통 이용자가 증가하면 혼잡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서울 외 지역의 시민들은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 카드가 분실되거나 도난당한 경우에는 빠른 시일 내 신고하고 정지해야 합니다.
카드 사용에는 이점도 있지만 불편사항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서울시와 시민들인 우리들이 함께 노력하며 해결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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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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