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교사보직수당인상 확정 (+담임수당, 특수교육수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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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보직수당인상안 발표↘

 

2024년 교사보직수당인상이 확정되었습니다.

교육부는 3일 보직교사수당을 7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2배 이상 인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담임수당도 기존 13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50% 올립니다. 이번 담임·보직수당 인상을 통해 이들 업무 기피 현상이 해소되고 교원의 처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교사보직수당인상

 

 

교육부는 2024년 1월부터 교사의 담임수당, 보직수당, 특수교육수당 및 교장‧교감의 직급보조비를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윤석열 대통령이 현장교원과의 간담회에서 약속한 내용을 이행한 것으로 담임수당은 기존 13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보직수당은 기존 7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담임수당은 약 50% 증가했으며, 보직수당은 약 2배 이상의 금액으로 상승했습니다.

이외에도 특수교육수당, 교장‧교감의 직급보조비, 농업‧수산‧해운 또는 공업계 학과 교사의 실과수당 등도 인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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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보직수당인상안 내역표 보기↘

 

◇각 수당 인상 내역표

수당명	기존	인상후	증가분
담임수당	13만 원	20만 원	7만 원
보직수당	7만 원	15만 원	8만 원
특수교육수당	7만 원	10만 원	3만 원
교장,교감의 직급보조비	10만 원	15만 원	5만 원
실과수당	2.5~5만 원	5~10만 원	2.5~5만 원

 

이 번 인상 조치는 교육부와 한국교원단체 총 연합회(교총)가 교원의 처우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해 협의한 결과입니다. 교육부는 교사들의 업무와 책임 부담이 증가하면서 담임과 보직을 기피하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인식했으며, 교총은 20년째 동결된 수당을 인상해야 한다고 요구해 왔습니다. 이로써 양측은 이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합의하기로 한 결과입니다.

수당 인상은 교사들의 동기부여와 직무만족도를 높이고, 교육의 질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교사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교사 여러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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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