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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뉴스/금융

공매도 금지의 장단점과 개인 투자자의 대응 전략

by 뭐슨일이고 2023.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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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공매도 금지 금융 당국이 내년 상반기인 6월 말까지 기간 동안 금지한다는 결정을 내래며, 한층 더 주목을 받고 있는 공매도 금지 논란 오늘은 공매도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공매도 금지의 장단점과 개인 투자자의 대응 전략

 


 

 

√공매도란?

 

공매도는 특정 주식의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빌려서 팔았다가 가격이 떨어진 후에 다시 사서 차익을 얻는 투자 방법이다.

 

주식시장의 과열과 주가 거품을 막아주고 주식의 적정 가격 발견에 도움을 준다는 순기능이 있지만,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외국인과 기관의 공매도 때문에 우리 증시가 힘을 못 쓴다는 개인 투자자들의 불만이 많다..

 

공매도는 현재 한국에서는 모든 종목에 대해 내년 6월 말까지 금지되어 있으며, 금융위원회는 이 기간 동안 공매도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논란의 이유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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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금지 논란 이유는?

 

  • 공매도 금지 논란은 주식을 미리 차입해서 파는 공매도를 정부가 전면 금지한 것에 대한 논란이다. 공매도 금지를 지지하는 개인 투자자들은 공매도가 주가 하락과 시장 불안을 야기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 반면에 공매도 금지를 반대하는 증권업계나 기관 투자자들은 공매도가 시장 효율성과 유동성을 높인다고 주장한다.
  • 또한 공매도 금지가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공매도를 하는 이유는 뭘까요?

 

공매도를 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공매도는 특정 주식의 가격이 과대평가되었다고 판단하고, 그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할 때 수행됩니다.

 

  • 공매도자는 주식을 빌려서 팔고, 가격이 떨어진 후에 다시 사서 반납하면서 차익을 얻는다.

 

예를 들어,

 

  • A주식이 현재 10만 원이라고 가정하고,
    • 공매도자는 A주식을 빌려서 10만 원에 팔고, 가격이 8만 원으로 떨어진 후에 다시 사서 반납하면, 2만 원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
    • 반대로, 가격이 12만 원으로 오르면, 2만 원의 손실을 입는다.

 


 

 

장단점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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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장단점

 

◇ 장점

 

  • 공매도는 주식의 과열과 거품을 방지하고, 주식의 적정 가격을 발견하는데 도움을 준다.
    • 주가가 과대평가되었다고 판단하고, 그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할 때 수행된다.
    • 공매도자는 주식을 빌려서 팔고, 가격이 떨어진 후에 다시 사서 반납하면서 차익을 얻는다.
    • 이 과정에서 주가가 실제 가치에 가까워지게 된다.
  • 공매도는 주식시장의 유동성을 높이고, 투자자들의 다양한 투자전략을 가능하게 한다.
    • 주식을 사라고 하는 매수자와 팔려는 매도자의 균형을 맞추고, 주식의 가격변동성을 줄이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 투자자들이 주가의 상승과 하락에 모두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공매도는 주가 급락 시 공매도 상환으로 급락하는 주가를 반등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 공매도자는 주식을 빌려서 팔았기 때문에, 가격이 떨어지면 다시 사서 반납해야 한다.
    • 이때, 공매도자들이 주식을 사기 시작하면, 주가에 매수세가 생기고, 주가가 반등하게 된다.

 

 

◇ 단점

 

  • 공매도는 주가가 하락에 베팅하는 투자 방식이므로, 세력이 주가 변동성을 악용하여 주가 하락을 부추기는 효과가 있다.
    • 공매도자는 주식을 빌려서 팔면서 주가를 떨어뜨리고, 다른 투자자들의 심리를 악화시킬 수 있다.
    • 이러한 공매도는 주식시장의 신뢰도를 저하시키고, 투자자들의 손실을 증가시킬 수 있다.
  • 공매도는 이론적으로 100% 이상의 손실이 가능하다.
    • 공매도자는 주식을 빌려서 팔았기 때문에, 가격이 오르면 다시 사서 반납해야 한다.
    • 이때, 주가가 무한대로 오르면, 공매도자는 무한대의 손실을 입을 수 있다.

 

예를 들어,

 

  • A주식을 10만 원에 빌려서 팔았다가, 가격이 20만 원으로 오르면, 10만 원의 손실을 입는다.
  • 만약 가격이 100만 원으로 오르면, 90만 원의 손실을 입니다.

공매도는 주식시장에 장점과 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투자 방법입니다. 공매도는 현재 한국에서는 모든 종목에 대해 내년 6월 말까지 금지되어 있으며, 금융위원회는 이 기간 동안 공매도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인투자자의 전략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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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의 대응전략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외국인과 기관의 공매도 때문에 우리 증시가 힘을 못 쓴다는 개인 투자자들의 불만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공매도 재개에 대응하기 위해서 개인투자자가 할 수 있는 전략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 공매도가 집중될 때는 동반매도 후 주가가 하락한 뒤 저가매수에 나서거나, 분할매수로 평균매입단가를 낮추는 방법입니다.
    • 이렇게 하면 주가 하락에 따른 손실을 줄이고, 반등할 때 수익을 높일 수 있습니다.
  • 공매도가 가능한 종목은 신용융자가능종목이므로, 신용융자비율을 확인하고, 신용융자비율이 높은 종목은 투자를 자제하거나, 공매도 의무상 환일을 고려하여 매도시점을 결정하는 방법입니다.
    • 신용융자비율이 높은 종목은 공매도가 많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가가 급락할 위험이 있습니다.
  • 공매도를 활용하여 투자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입니다.
    • 개인투자자도 공매도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 대주거래, CFD, 개별주식선물 등이 있습니다.
    • 이들 방법을 이용하면 주가 하락에도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이들 방법은 고위험고수익의 투자방식이므로, 신중하게 결정하고,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공매도 금지의 장단점과 개인 투자자의 대응 전략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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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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