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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키스병으로 불리는 EB 바이러스 타액으로 전염

by 뭐슨일이고 2024.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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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병으로 불리는 EB 바이러스는 헤르페스 바이러스과에 속하는 바이러스로, 전 세계적으로 매우 흔하게 발견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린 시절에 EB 바이러스에 감염되며, 증상 없이 바이러스가 잠복하게 되는데 일부 사람들은 감염성 단핵구증이라는 질병을 발병하게 되며 암 발병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키스병으로 불리는 EB 바이러스 타액으로 전염
EB바이러스

 

 

 

EB 바이러스가 무엇인가요?

 

EB 바이러스는 Epstein-Barr의 약자로, 1964년에 영국의 연구진이 버킷림프종에서 처음 분리한 DNA 바이러스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주로 타액을 통해 전파되며, 일반적으로 **‘키스병’**이라고도 불립니다.

 

EB 바이러스는 감염성 단핵구증의 주요 원인이며, 또한 악성 림프종, 호지킨 림프종, 비인두상피종양 등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어린 나이에 첫 감염되며, 암 발병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비장 비대가 있는 동안 격렬한 운동을 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EB 바이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며, 선진국에서는 주로 청소년과 젊은 성인에서 전형적인 감염성 단핵구증으로 나타납니다.

 

우리나라와 아시아 지역에서는 어린 소아에서 시작해 무증상이거나 약한 정도의 감염성 단핵구증으로 나타납니다. EB 바이러스 감염은 평생 동안 무증상, 잠복감염 상태로 지속되며, 일부 환자에서는 재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EB 바이러스의 특징

  • 전염 방식:
    • EB 바이러스는 주로 타액을 통해 전염됩니다.
    • 입맞춤,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습니다.
  • 잠복 기간:
    • EB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증상이 나타나는 데까지 30~50일 정도 걸립니다.
  • 증상:
    • EB 바이러스에 감염된 대부분의 사람들은 증상을 보이지 않지만, 일부 사람들은 감염성 단핵구증이라는 질병을 발병하게 됩니다.
    • 감염성 단핵구증의 증상으로는 발열, 피로, 인후통, 림프절 비대, 간 비대 등이 있습니다.
  • 치료:
    • EB 바이러스에 대한 특별한 치료법은 없습니다.
    • 증상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둔 치료가 진행됩니다.
  • 합병증:
    • 드물지만, EB 바이러스는 뇌수막염, 뇌염, 간염, 혈액 질환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B 바이러스 예방

  • 개인위생:
    • 손을 자주 씻고, 타인과의 물건 공유를 피하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입맞춤 피하기:
    • EB 바이러스는 타액을 통해 전염되므로, 입맞춤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B 바이러스는 매우 흔한 바이러스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증상 없이 바이러스가 잠복됩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감염성 단핵구증이라는 질병을 발병하게 되므로, EB 바이러스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알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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