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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뉴스/경제

금융 지식을 쌓은 후에 주식과 암호화폐에 투자하세요

by 뭐슨일이고 2024. 6. 21.

금융지식을 쌓은 후에 주식과 암호화폐에 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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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는 금융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하는 예전에 많이 들었던 '동학개미'와 '서학개미' 그리고 '영끌'과 '빚투' 같은 용어들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동학개미 운동은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주식을 매도할 때, 한국의 개인 투자자들이 그 주식을 사들여 시장을 지지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과거 동학농민운동에서 영감을 받은 표현으로, 국민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나타냅니다.

 

'영끌'은 영혼까지 끌어모아서라는 뜻으로, 모든 자원을 동원해 주식에 투자하는 것을 말하고, '빚투'는 빚을 내서 투자한다는 의미로, 대출 등을 통해서 자금을 마련하여 투자하는 행위를 가리킵니다. 이 두 용어는 최근의 주식 투자 열풍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금융 용어들은 때로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지만, 이해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때 우리의 경제적 결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금융 교육이 중요하고, 이를 통해 우리는 더 현명한 투자자가 될 수 있으며, 다음 세대에게도 이러한 지식을 전달하여, 그들이 더 나은 재정적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금융지식을 쌓은 후에 주식과 암호화폐에 투자하세요

 

 

 

주식 투자에 열풍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는 낮은 금리로 많은 돈을 시장에 공급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적은 이자로 돈을 빌릴 수 있게 만들었고, 그 결과 사람들이 신용대출을 받아 주식에 투자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미성년자들 사이에서도 주식 계좌 개설이 크게 증가했다고 해요 이렇게 주식 투자가 인기를 끌면서, 우리나라 금융 시장은 전통적인 은행 중심에서 자본 중심으로 변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이는 사람들이 주식과 같은 자본 시장에 더 많이 참여하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해요, 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리스크 관리와 금융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더욱 중요해졌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금융 교육이 중요한데요 이를 통해 우리는 투자에 대한 리스크를 더 잘 관리하고, 금융 시장의 움직임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간단히 말해, 낮은 금리로 인한 대출 증가와 주식 투자 열풍은 우리 금융 시장의 변화를 촉진했고, 이는 금융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주식시장의 변동성


주식시장은 때로는 매우 활발하게 움직이며, 많은 사람들이 투자로 큰 수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예측할 수 없는 요소들로 인해 갑자기 차갑게 식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최근에 발생한 라임·옵티머스 자산운용 사태와 저축은행 사태는 주식시장이 얼마나 불안정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들입니다.

 

이러한 사태들은 금융시장의 위험성뿐만 아니라, 금융소비자 보호와 금융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금융소비자 보호는 투자자들이 부당한 손실을 입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을 의미하고, 금융 교육은 투자자들이 시장의 리스크를 이해하고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건들은 우리에게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와 올바를 투자 방법을 배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줍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는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금융 위기에 대비하고, 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투자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금융 교육은 모든 투자자에게 필수적인 것이죠.

 

 

 

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의 투자 원칙


워런 버핏은 "돈을 잃지 말라(Never lose money)"와 "첫 번째 규칙을 잊지 말라(Never forget rule No.1)"라는 두 가지 간단한 원칙을 제시합니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큰 이익을 얻으려 하기보다는 손실을 피하는 것, 즉 리스크 관리에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말이에요. 

 

코로나 19 이후의 상황을 보면,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 거래로 인해 발생한 비용이 실제로 얻은 이익보다 많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리스크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손실을 입었다는 것을 의미해요, 또한, 금융민원이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금융투자업계 관련 민원이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이는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투자자 보호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나타내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금융시장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투자자들이 금융에 대해 잘 알고, 리스크를 현명하게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금융 교육이 매우 중요하고, 금융 교육을 통해 우리는 시장의 변동성을 이해하고, 위험을 줄이며,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2018년에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 국민의 금융 이해력은 평균 62.2점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평균인 64.9점보다 약간 낮게 나왔는데요, 특히, 저소득층과 노년층, 그리고 청년층이 금융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죠.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정부는 국민들이 금융에 대해 더 잘 알고, 스스로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금융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요. 금융 교육을 통해 사람들은 자신의 돈을 어떻게 관리하고 투자해야 하는지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죠.

 

모든 투자의 결정이 자신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인식하고, 금융 시장과 금융 상품에 대한 지식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금융소비자 보호


2007년 미국에서 발생한 서브프라임 모지지 사태는 부실한 주택담보대출이 급증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부동산 가격의 급락과 함께 대규모의 금융기관 파산을 초래했고, 결국 2008년에는 대형 투자은행 리머브라더스가 파산하면서 전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사태들은 금융산업이 건전하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금융소비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인식을 전 세계적으로 확산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여러 국가들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조직을 정비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의 상위 원칙'과 같은 국제적인 기준을 마련하여 소비자 보호에 힘쓰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금융소비자 보호는 금융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소비자들이 부당한 손실을 입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금융상품의 투명한 정보 제고, 공정한 겨래, 그리고 분쟁 발생 시 적절한 해결 방안을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원칙들은 금융시장이 더욱 건강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으로 발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정부는 2023년 10월에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별률(금소법)'을 제정하고, 금융상품의 판매 규제, 금융 교육, 그리고 분쟁 조정 등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여러 정책들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이 법이 잘 실행된다면, 금융소비자들이 잘 보호받을 수 있고, 금융시장도 더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금융산업이 발전해 가기 위해서는 금융회사, 정부, 그리고 우리 개인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금융회사는 단기적인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하고, 정부는 금융소비자가 금융을 더 잘 이해하고 스스로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금융 교육에 더 집중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 개인도 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렇게 모두가 함께 노력할 때, 한국은 금융 선진국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금융지식을 쌓은 후에 주식과 암호화폐에 투자하세요란 주제로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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