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태아임신출산의료비1 다태아(다둥이) 임신 출산 의료바우처 지원 확대 국민의 힘과 정부는 다태아(다둥이)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을 늘리고 다자녀 가정에 대해서도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등을 지원하겠다고 13일 밝혔습니다. ◎ 다음은 주요 내용입니다. 임신·출산 의료비 바우처는 현재 태아 1명에 100만 원, 쌍둥이 이상 다태아 임신은 일괄 140만 원을 지급하고 있으나, 이를 태아 당 100만 원으로 늘립니다. 즉, 두 쌍둥이를 임신한 경우 기존 140만 원에서 지원금이 200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다둥이 출산 배우자의 출산휴가는 현재 10일로 정해져 있으나, 이를 15일로 확대합니다. 이를 위해 남녀고용평등법을 개정할 예정입니다. 임신을 계획하는 남녀에게 난소검사, 정액검사 등 가임 검사 비용을 지원합니다. 일단 내년까지 20여 개 지자체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한 뒤, 정책을.. 2023.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