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달라지는 주택청약통장 신청 놓치면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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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정부가 내놓은 주택청약통장 놓치지 마세요...

 

2024년에는 주택청약 통장이 많이 바뀝니다. 정부는 육아, 출산, 주거 등 심각성을 줄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많은 주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놓은 2024부터 달라지는 주택청약 제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24년 주택청약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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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주택청약통장 확인하기

 

 

▣ 2024년 주택청약통장 주요 변경사항

 

▷ 신생아 특별공급 신설:

• 출산 후 3년 이내에 신생아를 가진 가구에게 우선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제도입니다.
• 신생아 특별공급은 2024년 3월부터 시행됩니다.
• 신생아 특별공급은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없으며, 신청자의 소득과 재산에 대한 제한도 없습니다.
• 단, 신생아 특별공급을 받은 가구는 10년 이내에 재청약이 불가능합니다.

 

▷ 청약통장 가입기간 부부합산:

• 현재는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신청자와 배우자 중 높은 쪽으로 적용되지만, 2024년부터는 신청자와 배우자의 청약통장 가입기간을 합산하여 적용합니다.
• 예를 들어, 신청자가 3년, 배우자가 2년의 청약통장 가입기간을 가지고 있다면, 합산하여 5년으로 인정받습니다.

 

▷ 맞벌이 소득기준 완화:

• 현재는 맞벌이 가구의 경우, 신청자와 배우자의 소득을 합산하여 소득기준을 적용하지만, 2024년부터는 신청자와 배우자 중 낮은 쪽의 소득만으로 소득기준을 적용합니다.
• 예를 들어, 신청자가 연소득 5천만 원, 배우자가 연소득 3천만 원을 받고 있다면, 3천만 원만으로 소득기준을 판단합니다.

 

▷ 부부 개별신청 허용:

• 현재는 부부가 동일한 공급단위에 대해 개별적으로 청약할 수 없지만, 2024년부터는 부부가 각각 청약할 수 있습니
• 단, 부부 중 한 명이 당첨되면 다른 한 명은 청약을 취소해야 합니다.

 

▷ 청년특공 혼인 규제:

• 현재는 청년특공을 받은 가구가 혼인을 하면, 혼인 상대방의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청약자격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2024년부터는 청년특공을 받은 가구가 혼인을 하면, 혼인 상대방이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면 청약자격을 잃게 됩니다.

 

▷ 연 4.5% 청년 청약통장:

• 청년 청약통장의 이자율을 최대 연 4.5%로 상향하고, 가입 요건을 연 5000만 원 이하의 소득으로 높였습니다.
• 또한, 납입한도를 월 50만 원에서 월 100만 원으로 상향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사전청약 물량이 10만 1000호 추가되고, 공공택지에 지어지는 민간물량과 일부 도심공공복합사업·주거재생혁신지구가 사전청약 대상으로 편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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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신청하세요... 

 

▣ 주택청약통장 가입방법

 

주택청약통장은 주택구입을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특별한 저축계좌입니다.

 

1. 은행에 방문하여 신분증과 최소 납입액 2만 원을 가지고 창구에 직접 신청합니다.

• 도장을 날인하고 싶다면 도장도 준비하세요.
• 대리인 가입도 가능하지만 은행마다 필요한 서류가 다르므로 미리 문의하세요.

 

2. 주거래은행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

• 공인인증서와 최소 납입액 2만 원이 필요합니다.

 

3. 주거래은행에 전화하여 신청합니다.

• 입출금 통장이 있는 경우에 가능하며, 바로 신청하거나 통화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 주택청약통장의 가입 대상은
☆ 미성년자, 국내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외국인 거주자 등 국민인 개인 누구나 가능하며,
☆ 주택 소유나 연령에 제한은 없습니다.
☆ 단, 1인 1 계좌만 개설할 수 있으며, 중복 가입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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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마세요... 

 

2024년에는 주택청약 통장을 잘 활용하여 원하는 주택을 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