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범죄가 늘어나는 시점에 이제 더는 용서 못해 발 벗고 나선 연예인(+유재석, 송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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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사칭 피싱 범죄 해결 위해 연예인들이 나섰다!

유재석, 김고은 등 유명 연예인들이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 범죄 해결을 위해 직접 나섰습니다. 22일 오후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 범죄 해결을 위한 모임(유사모)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피싱범죄

 

 

 

 

 

◈ 피싱범죄예방 연예인 기자회견

 

 

이날 송은이 씨는 기자회견에서 유명인 사칭 피싱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여러 플랫폼과 정부의 해결 노력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송은이 씨는 자신의 사진이 악용된 피싱 사례를 언급하며  SNS라는 공간에서 내가 사랑하는 팬들이 피해를 입는 것에 더 이상은 용납이 안된다며 이 기자회견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유사모는 앞으로 피해 사례 수집, 피해 예방 교육 및 홍보, 피해 구제, 관련 기관과의 협력 등을 통해 유명인 사칭 피싱 범죄 해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다짐을 했습니다.

 

☞ 주요 내용으로는 

 

☆ 유명인 사칭 피싱 범죄가 심각해지고 있다.

☆ 유재석, 김고은 등 연예인들이 피해 해결 위해 나섰다.

☆ 송은이, 피싱 피해 경험을 공유하며 팬들 보호 호소.

☆ 유사모, 피해 해결 위한 다각적인 노력 추진 예정.

 

 

 

 

☞ 참고자료

☆ 유사모 기자회견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p27R7Lgy5Yc

☆ 피해금액 1조… ‘번아웃’ 고백했던 송은이, 또 안타까운 소식 (+근황) (msn.com)

 

피싱 피해 예방

☆ 온라인에서 유명인이 요청하는 금전적 지원이나 개인정보 제공에 주의하십시오.

☆ 의심스러운 링크는 절대 클릭하지 마십시오.

☆ 안전한 비밀번호 설정 및 관리를 철저히 하십시오.

☆ 피해 발생 시, 즉시 경찰에 신고하십시오.

 

 

 

 

유명인 사칭 피싱 범죄 해결을 위한 연예인들의 용기 있는 목소리!

100여 명의 연예인들이 유명인 사칭 피싱 범죄 해결을 위한 모임(유사모)의 성명서에 동참하며 피해 해결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유재석, 김남길, 김고은, 백지영, 김숙, 홍진경, 진선규, 엄정화, 하하, 김영철, 신애라 등 유명 연예인들이 앞장서서 피해 방지를 위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동참 의사를 밝히는 이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송은이 씨는 연예인 김원희, 이성미, 신애라 씨에게 이러한 이야기를 전했을 때  가짜가 판치는 세상에 진짜인 우리가 나서야 하지 않겠냐며 동참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미경 강사는  피해자들의 피해액 합계가 수천억 원을 넘어 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며 사칭 피싱 범죄의 심각성을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말  9월부터 12월까지 유명인 사칭 사기를 포함한 투자 리딩방의 불법 행위 피해 건수는 1천 건 이상, 피해액 규모만 1,2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러한 심각한 상황에 맞서 연예인들이 직접 나서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은 매우 의미 있는 일입니다.

유사모는 앞으로 다음과 같은 활동을 통해 피해 해결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 피해 사례 수집 및 분석

☆ 피해 예방 교육 및 홍보

☆ 피해 구제

☆ 관련 기관과의 협력

 

우리 모두 유사모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유명인 사칭 피싱 범죄로부터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보호해야 합니다.

연예인들에게 힘찬 박수와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