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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매입임대주택이라는 주거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도심 내 교통 접근성이 좋고 직주근접이 가능한 지역에 위치한 주택을 매입하여,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임대하는 제도입니다.
LH는 전국적으로 3003호를 공급한다고 하는데 관심이 있는 분은 보시길 바랍니다.
▣청년 매입임대주택
△대상
-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대학생 그리고 취업준비생 등이 주요 대상
△공급량
- 전국적으로 약 1,600~1,700호의 주택이 공급되며, 수도권에 약 800호, 그 외 지역에 약 900호가 배정됩니다.
△임대 조건
- 인근 시세의 40~50% 수준으로 책정되어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어줍니다.
△거주 기간
- 최장 10년까지 거주 가능하며, 입주 후 결혼을 하게 되면 추가로 10년을 더 연장하여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 LH 청약플러스 사이트나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24시간 신청이 가능합니다. 청약 시작일과 종료일을 제외한 시간에 언제든지 접속하여 신청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신혼부부 및 신생아 매입임대주택
△대상
- 신호부부와 신생아를 둔 가정이 주요 대상이며, 자녀가 있을 경우 더욱 유리한 조건을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
△공급량
- 전국에 약 1.300~1,400호의 주택이 공급됩니다.
△임대 조건
- 시세의 30~40% 수준으로 매우 저렴하게 공급하는 유형으로 최장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합니다.
△거주 기간
- 기본적으로 10년이지만, 자녀가 있는 경우 최대 14녀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
주요 특징으로는 신혼부부와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여, 저렴한 임대료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고 합니다.
△신청 절차
1. 자격 확인 :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어야 하며,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2. 신청 : LH 청약플러스 사이트나 모바일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매입임대주택 프로그램은 청년과 신호부부가 경제적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주거 복기 정책입니다.
특히, 도심 내 위치하여 직장과 주거 간의 가까운 점은 청년과 신호부부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자세한 사항을 LH 청약플러스 홈페이를 통해 확일 할 수 있습니다. 필요시 직접 문의하여 상세한 정보를 알아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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