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푸른씨앗이란?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푸른 씨앗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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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디폴트 옵션 설정과 규약 신고는 퇴직연금 도입을 고려하시는 사장님들에게 중요한 주제입니다. 푸른 씨앗은 30인 미만 근로자를 고용하는 기업들을 위해 간편한 퇴직연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퇴직연금을 도입하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푸른 씨앗이란?

 

푸른 씨앗은 중소기업 퇴직연금 기금제도로, 상시 근무 30명 이하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중소기업에 대하여 근로자의 안정적 노후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퇴직연금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근로복지공단이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근로자들의 퇴직급여를 관리하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푸른 씨앗의 주요 특징

• 근로자 지원
  • 월평균임금이 고시금액 미만인 근로자에 대해 사용자 부담금 10%를 지원합니다.
• 안정적인 운용
  • 공동기금을 바탕으로 노/사/정 대표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제공합니다.
• 중소기업 대상
  • 30인 이하 중소기업 (사업주/근로자)이 낸 부담금으로 근로자에게 퇴직급여를 지급합니다.

푸른 씨앗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노후를 위해 안정적인 퇴직연금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제도입니다. 가입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근로복지공단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푸른 씨앗에서 만 제공하는 장점

★ 재정지원(근로자 및 사업주)

★ 수수료 0원

★ 안정적인 수익률

• 제도 시행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운용으로 2023년 수익률 7%를 달성하였습니다.
  • * 2023년 : 6.97% ( '23.1.1 ~ '23.12.31.)
  • * 누적 : 7.66% ( '22.10.1 ~ '23.12.31.)
  • * 기금의 운용손익은 근로자에게 귀속됩니다.

 

◈가입대상

 

△사업주

• 상시 30명 이하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장

 

△가입자

• 계속근로기간 1년 이상 근로자

 

◈사업주 지원요건과 혜택

푸른 씨앗은 중소기업 퇴직연금 기금 제도의 브랜드 이름으로,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WIN-WIN 한 제도입니다. 

 

▶사업주 지원요건

• 월급여 268만 원 미만 근로자 지원: 가입 시 월급여가 268만 원 미만인 근로자의 퇴직급여 부담금의 10%를 3년간 최대 30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수수료 면제: 가입 시 수수료는 4년간 면제됩니다.

▶사업주에게 제공되는 혜택

• 국가지원금: 최대 3년간 약 2,412만 원 지원.
• 수수료 면제: 4년간 수수료 없음.

 

푸른 씨앗은 전문 자산운용기관을 통해 안전하게 운용되며, 이를 통해 비용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근로자 지원요건과 혜택

 

▶근로자 지원요건

• 사용자부담금 10% 적립
• 상시 30명 이하 사업 소속 월평균 보수액 268만 원 미만 근로자에게 사용자 부담금 10%를 추가 적립

▶근로자 혜택

• 추가 적립금
  • 최대 3년간 약 80만 원의 퇴직연금 추가 적립.
• 안정적인 수익률
  • 2023년 연 7%의 수익률.
• 법인세 절감 효과
  • 사용자 부담금은 법인 및 개인 사업자의 손금 및 필요 경비 처리로 가능합니다.

푸른 씨앗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노후를 위해 안정적인 퇴직연금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신청방법

• 온라인신청↓↓

★근로복지공단 푸른 씨앗

 

 

 

• 오프라인 신청
  • 근로복지공단 푸른 씨앗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서식(기금소개>>표준계약서>>하단의 사업장용 가입신청서다운로드>>사업장 관할지사 팩스 접수)

 

◈신청기간

• 상시
  • ☆수수료 0원 혜택은 2024년 내 가입한 사업장에 한정
  • 고용보험 가입 이후 가입신청서를 제출해야 사업주 지원금 대상에 포함

 

문의처

•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콜센터 1661-0075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글>↓↓

 

 

디폴트 옵션이란? 퇴직연금 가입자가 별도로 운용지시를 하지 않을 경우, 사전에 지정한 상품으로 자동으로 운용하는 제도입니다. 이는 주로 퇴직연금을 DC형 또는 IRP로 가입한 분들에게 해당됩니다. 회사가 운용을 책임지는 DB형은 제외됩니다. 디폴트 옵션은 퇴직연금 가입자가 퇴직금을 어떤 상품에 넣고 운용할지 결정하지 않을 때 적용됩니다. 디폴트 옵션을 지정하지 않는 경우, 가입자가 사전에 지정한 상품으로 퇴직연금이 운용됩니다. 이를 통해 가입자의 수익률 확보를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퇴직연금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됩니다. *DB (확정급여형): 회사가 운용하고, 근로자는 퇴직시에 확정된 퇴직급여를 수령합니다. *DC (확정기여형): 근로자가 직접 운용하고, 퇴직시 적립금과 운용수익을 수령합니다. *IRP (개인형 퇴직 연금): 근로자가 퇴직금과 추가납입금을 직접 운용하여 세제혜택 및 노후 소득으로 활용합니다. 디폴트 옵션 도입으로 어떤 점이 달라질까요? *DC/IRP 가입자는 디폴트 옵션을 지정해야 합니다. *가입자가 디폴트 옵션을 지정하는 경우 자동 재예치는 폐지됩니다. 이전에는 돈을 넣어둔 상품이 만기가 되면 자동으로 유사 상품에 재예치되었으나, 이제는 재예치되지 않습니다. *디폴트 옵션을 지정하지 않는 경우, 가입자의 만기상품은 2023년 7월 12일 이후 자동 재예치가 불가능합니다. *기존 디폴트 옵션 가입자의 경우 만기 후 6주 이내에 운용지시를 하지 않으면 가입자가 사전에 지정한 디폴트 옵션 상품으로 운용됩니다. *신규 가입자의 경우 최초 부담금 납입 이후 2주 내 운용지시가 없을 경우 디폴트 옵션 상품으로 운용됩니다. 디폴트 옵션을 선택하지 않으면 불이익은 없지만, 초저금리 상태로 무한히 방치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관심을 갖고 잘 관리해야 합니다. 퇴직연금을 적절하게 운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상품들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필요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