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투자자 주목! 만기 시 원금 2배 보장, 오늘 부터 3일간 한정 판매

장기투자자 주목! 만기 시 원금 2배 보장, 오늘부터 3일간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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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부터 개인투자자를 위한 국채의 두 번째 판매가 시작됩니다. 정부가 원금을 보장하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장기 투 자라는 특성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았던 점을 고려하여 이번에는 10년물 국채 판매를 대폭 확대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 국채 두 번째 청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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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7월 16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개인투자용 국채의 두 번째 청약을 받습니다. 이 국채는 정부가 개인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장기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출시한 상품입니다.

 

지난달 첫 판매에 이어 이번 달 12일에 두 번째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초 모든 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이 국채의 판매 대행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개인투자용 국채, 안정적인 장기 투자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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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만 매입할 수 있는 개인투자용 국채는 10년 만기와 20년만 기 상품으로 매달 발행됩니다. 이 국채는 시장에서 거래되는 것이 아니라 청약을 통해 매입할 수 있습니다.

 

10년 만기 국채의 표면금리는 세전 3.275%이며, 20년 만기 국채는 세전 3.22%입니다. 여기에 시장 상황을 고려한 가산금리가 각각 0.15%와 0.3%가 추가됩니다.

 

예를 들어, 10년 만기 국채의 표면금리와 가산금리를 합한 3.425%로 1억 원을 투자하고 만기까지 보유하면 세전으로 약 1억 4004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년 만기 국채의 경우, 가산금리를 포함한 3.52%로 1억 원을 투자하면 만기 시 원금의 두 배인 약 1억 9974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1차 청약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10년물 물량을 크게 늘렸다는 점입니다. 놀랍지 않나요? 여유 돈만 있으면 투자할 만하 군요.

 

 

 

"7월 개인투자용 국채발행, 10년물 인기, 20년물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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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발행되는 개인투자용 국채의 총한도는 2000억 원으로, 10년 만기 국채는 1500원 원, 20년 만기 국채는 500억 원입니다. 지난달 첫 발행에서는 10년물의 발해량을 기존 1000억 원에서 500억 원 늘렸고, 수요에서 적었던 20년물은 1000억 원에서 500억 원으로 줄었습니다.

 

첫 발행 당시, 20년물 국채를 1억 원어치 매입해 20년 동안 보유하면 원금의 두 배에 가까운 금액을 받을 수 있어 관심을 끌었지만, 장기 투자라는 특성 때문에 실제 투자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지난 청약에서 10년 만기 국채는 3493억 4890만 원이 몰려 3.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20년물은 0.79대 1로 목표 물량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개인투자용 국채, 안정성과 장기 투자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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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용 국채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안정성입니다. 국채는 정부가 발해하는 채권으로, 정부가 지급을 보장하기 때문에 매우 안전한 투자 상품입니다.

 

또한, 만기까지 보유하면 표면금리와 가산금리에 복리이자가 적용됩니다. 표면금리는 전원 국고채 10년물과 20년물의 낙찰 금리를 기준으로 하고, 가산금리는 시장 상황에 따라 정부가 결정합니다. 이로 인해 만기 시 수익률이 더 높아지는 매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투자 시 고려해야 할 점도 있습니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매입 후 1년 동안 중도 환매가 불가능합니다. 또한, 중도 환매는 선착순으로 접수되기 때문에 원하는 지점에 환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투자용 국채는 담보대출이나 질권 설정이 불가능해 중간에 투자금을 회수할 수 없습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개인투자용 국채는 안정적이고 장기 투자를 선호하는 분들에게 매우 좋은 투자 대안이 될 것이며, 단독 판매사로 선정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상으로 장기투자자 주목 만기 시 원금  2배 보장 오늘부터 3일간 한정 판매를 주제로 알아보았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