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 국민에게 다양 쿠폰 발행.
5월 24일부터 6월 10일까지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전국의 공연·전시·축제 등 1만여 개 문화 행사에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쿠폰 300만 매를 발행합니다.
쿠폰은 "문화가 있는 날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공연·전시·축제 등 행사장 현장에서 제시하면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할인 대상 행사를 알아볼게요
전국의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국립공원, 고궁 등이며, 행사별로 할인율과 쿠폰 사용 가능 기간은 다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문화가 있는 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합니다.
5월 24일에는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기념 축하공연이 열리며, 전국의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등에서는 다양한 무료 공연과 전시가 진행됩니다.
또한 5월 25일부터 28일까지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축제가 열리며,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관계자는 "이번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많은 국민들이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기고, 문화가 일상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23년 5월 24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2023년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합니다. 문화누리카드는 소득에 따라 연간 10만 원~20만 원까지의 쿠폰을 제공하여 문화예술, 체육,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문화누리카드는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문화누리카드는 카드 수령 후 1년간 사용 가능하며, 사용한 금액은 다음 해로 이월되지 않습니다.
▶ 쿠폰 지급 내용이에요
2023년 문화누리카드는 10만 원~20만 원까지의 쿠폰을 제공합니다. 쿠폰의 금액은 가구별 기준 중위소득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
- 20만 원 기준 중위소득 100~150% 이하 :
- 15만 원 기준 중위소득 150~200% 이하 :
- 10만 원 문화누리카드는 공연, 전시, 영화, 도서, 음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쿠폰의 사용처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교통 관련 할인 혜택
2023년 6월은 '여행 가는 달'로 지정되어 교통, 숙박,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교통 분야에서 제공되는 할인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 KTX: 지역관광 상품과 결합 시 최대 50% 할인 고속버스: 20% 할인
- 항공권: 10~30% 할인
- 렌터카: 10~40% 할인
- 시티투어버스: 50% 할인
◎ 숙박 분야 할인 혜택
- 호텔: 최대 50% 할인
- 펜션: 최대 40% 할인
- 게스트하우스: 최대 30% 할인
- 캠핑장: 최대 20% 할인
- 한옥: 최대 10% 할인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문화누리카드를 제시하거나, 카드번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할인 혜택은 한정된 수량으로 제공되며, 조기 소진될 수 있습니다.
◎ 관광 관련 할인 혜택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행이나 출장 등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미리 알아두셨다가 5월 24일부터 이용 가능하다고 하니 잘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한국관광 품질인증을 받은 숙박업소를 예약하면 건당 50%가 할인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할인 혜택들을 알아보시려면 검색창에 "대한민국 구석구석 "을 검색하셔서 '6월은 여행 가는 달' 페이지에서 본인에게 필요한 혜택 참고하시고 여행 계획 세워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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