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에서 10연패 여자양궁단체전 금메달 전훈영, 남수현, 임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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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10연패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은 전훈영, 남수현, 임시현 선수입니다.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 메달 소식
2024년 7월 29일,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중국을 5-4로 물리치며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한국 여자 양궁은 1988년 서울 올림픽부터 시작된 단체전 10연패의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결승전은 매우 치열한 접전이었으며, 슛오프까지 가는 명승부 끝에 남수현 선수의 10점 슛과 임시현, 전훈영 선수의 정확한 슛이 승리를 결정지었습니다.
이번 금메달은 한국 양궁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세 선수는 앞으로도 한국 양궁의 미래를 밝게 할 주역으로 기대가 됩니다.
전훈영 선수는 누구인가?
전훈영 선수는 1994년 5월 15일에 태어났으며, 인천시청 소속입니다. 그녀는 2020년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주요 국제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꾸준한 훈련과 노력으로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전훈영 선수는 팀의 맏언니로서 후배들을 이끌며 중요한 순간마다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
남수현 선수는 누구인가?
남수현 선수는 2005년 3월 12일에 태어났으며, 순천시청 소속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실업팀에 입단하여 첫 해에 올림픽 금메달을 회득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그녀는 팀의 막내로서 활약하며, 특히 결승전 슛오프에서 10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과 강한 멘탈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임시현 선수는 누구인가?
임시현 선수는 2003년 8월 25일에 태어났으며, 한국체대 소속으로 2020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개인전, 단체전, 혼성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에이스로 떠올랐습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도 그녀의 활약은 빛났으며, 특히 결승전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정확한 슛을 성공시키며 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이상으로 2024 파리올림픽에서 10연패 여자양궁단체 금메달 전훈영, 남수현, 임시현의 금메달 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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