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의 실기주과실 캠페인, 숨겨진 내 주식 자산 찾기

예탁원의 실기주과실 캠페인, 숨겨진 내 주식 자산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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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원)은 지난 5년간 실기주주들에게 약 83억 원 상당의 실기주과실을 찾아주었으며, 아직도 약 420억 원 상당의 실기주과실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오늘 내용은 실기주과실이 무엇인지, 예탁원의 캠페인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리고 실기주과실을 찾는 방법에 대해 요약 정리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잠자는 주식 찾아가세요, 예탁원의 실기주과실 찾아주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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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기주과실이란?

실기주과실은 주주가 증권사로부터 주식을 실물로 출고한 후, 주주 본인 명의로 명의개서를 하지 않은 주식에서 발생하는 배당금이나 무상주식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실기주과실은 주주가 직접 찾아가지 않으면 예탁원에서 보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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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탁원의 실기주과실 찾아주기 캠페인

예탁원은 실기주주 보호를 위해 2018년부터 정기적으로 실기주과실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해 왔습니다. 이 캠페인은 실기주주들이 자신이 보유한 실기주과실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예탁원은 발행회사로부터 실기주과실을 일괄 수령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주주가 이를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실기주과실 찾는 방법

실기주과실을 찾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1. 증권사 방문

• 실물주식을 출고 또는 재입고한 증권사를 방문합니다.

2. 서류 제출

• 소정의 서류를 제출하여 실기주과실 반환을 청구합니다.

3. 명의개서대행회사 방문

• 상장사의 실물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해당 주실 발행회사의 명의개서대행회사를 방문하여 실물주식을 제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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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의 실기주 찾아주기 팸페인은 지난 5년간 약 142만 주의 실기주과실 주식과 약 83억 7000만 원의 실기주과실 대금을 찾아주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약 202만 주의 실기주과실 주식과 약 420억 원 상당의 실기주과실 대금이 남아있어, 많은 주주들이 이를 찾아가지 않은 상태입니다.

 

예탁원은 앞으로도 국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실기주과실 찾아주기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주주들이 자신이 보유한 실기주과실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합니다.

 

 

마치며

 

 

실기주과실은 주주가 놓치기 쉬운 중요한 자산입니다. 예탁원의 실기주과실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서 많은 주주들이 자신의 소중한 권리를 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주주 여러분께서는 증권사와 명의개서대행회사를 방문하여 실기주과실은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예탁원의 실기주과실 캠페인, 숨겨진 내 자산 찾기에 대해서 요약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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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