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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는 주주의 충성도를 높여주는 역할 (ft. 미국 배당주 투자 방법)

by 뭐슨일이고 2023. 5. 10.

 

배당주란 기업이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는 주식을 말합니다.

 

배당금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 중 일부를 주주들에게 돌려주는 것입니다. 배당금은 주식의 수익률을 높여주고, 주주의 충성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배당주는 배당수익률이라는 지표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은 주당배당금을 주가로 나눈 값으로, 1주당 받을 수 있는 배당금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주가가 10,000원이고 주당배당금이 500원인 주식의 배당수익률은 5%입니다.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 방법입니다. 하지만 배당수익률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기업의 재무상태, 성장성, 시장환경 등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배당금은 기업의 결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배당주는 주주의 충성도를 높여주는 역할
배당주


미국 배당주의 장점

 

  • 안정적인 수익 :
    • 배당주는 주가의 변동성에 상관없이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해 줍니다.
    • 따라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을 때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또한 배당금을 재투자하면 복리효과로 인해 장기적으로 수익률이 높아집니다.
  • 주주친화적인 기업 :
    • 배당주를 지급하는 기업은 주주에게 환원하는 문화가 잘 자리 잡혀 있습니다.
    • 따라서 기업의 재무상태가 탄탄하고 성장성이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 또한 배당금을 꾸준히 증가시키는 기업은 신뢰도가 높고 주가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세금 혜택 :
    • 미국 배당주는 한국과 달리 세금이 낮습니다.
    • 일반적으로 15%의 세율이 적용되며, 은퇴계좌를 이용하면 세금을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 따라서 세금 부담이 적고 순수익이 높습니다.

 

미국 배당주의 단점

 

  • 환율 위험 :
    • 미국 배당주는 달러로 거래되므로 원화로 환전할 때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이 있습니다.
    • 환율이 하락하면 수익이 줄어들 수 있으므로 환율 변동에 주의해야 합니다.
  • 수수료 부담 :
    • 미국 배당주를 거래하려면 국내증권사나 해외증권사를 통해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 이때 수수료가 발생하므로 비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국내증권사의 경우는 해외주식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사를 선택하고, 해외증권사의 경우는 Interactive Brokers나 TD Ameritrade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시장 접근성 :
    • 미국 배당주는 한국 시간대와 다르게 거래되므로 시장 접근성이 낮습니다.
    • 따라서 실시간으로 주가를 확인하거나 매매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또한 미국 주식시장에 대한 정보나 분석 자료도 한국보다 적을 수 있으므로 스스로 연구하고 판단해야 합니다.

 

 


미국 배당주 투자하는 방법

 

미국 배당주 투자를 하려면 먼저 미국 주식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한국에서는 국내증권사나 해외증권사를 통해 미국 주식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국내증권사의 경우는 해외주식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사를 선택하고, 해외증권사의 경우는 Interactive BrokersTD Ameritrade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계좌 개설 후에는 미국 배당주를 선택해야 합니다. 미국 배당주는 다양한 기준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배당수익률이 높은 고배당주, 배당금을 꾸준히 증가시키는 배당성장주, 우선주나 ETF 등이 있습니다.

 

미국 배당주를 구매한 후에는 배당금을 재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당금을 재투자하면 복리효과로 인해 장기적으로 수익률이 높아집니다. 재투자 방법은 DRIP(Dividend Reinvestment Plan)이나 자동매수 등이 있습니다. DRIP은 배당금으로 해당 주식을 추가로 구매하는 방법이고, 자동매수는 배당금을 다른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미국 배당주 투자의 핵심은 장기적인 관점과 인내심입니다. 시장의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배당금을 수령하고 재투자하면서 자산가치를 증대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세금과 수수료 등의 비용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미국 배당주 투자하는 방법 요약

 

  1. 미국 주식계좌를 개설한다.
  2. 미국 배당주를 선택한다.
  3. 배당금을 재투자한다.
  4. 장기적인 관점과 인내심을 가진다.
  5. 세금과 수수료를 최소화한다.

 

 


배당금 재투자하는 방법

 

배당금 재투자란,

 

투자자가 받은 주식 배당금을 다시 해당 주식에 투자하여 재투자 수익을 얻는 것을 말합니다. , 배당금을 수령하면서 동시에 그 금액을 다시 투자함으로써, 더 많은 이익을 얻으려는 투자 방법입니다.

 

  • 장점은
    •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배당금을 재투자하면, 가지고 있는 주식 수가 증가하고, 그에 따라 다음 배당금도 증가합니다.
    • 이 과정이 반복되면, 장기적으로 투자 수익률이 높아집니다.

 

  • 단점은
    • 세금 부담이 있다는 것입니다.
    • 배당금을 재투자하더라도, 배당금 자체는 소득으로 인정되어 세금이 공제됩니다.
    • 따라서 배당금 재투자를 할 때에는 세금을 고려해야 합니다.

 

배당금 재투자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DRIP (Dividend Re-Invest Program)**이라고 하는 프로그램에 가입하는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증권사나 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로, 배당금 지급일에 배당금을 현금으로 받는 대신 추가 주식을 받거나 또는 현금 배당금을 조각 주식에 자동으로 재투자할 수 있습니다.

 

장점은 편리하고 수수료가 없거나 낮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모든 회사나 증권사가 제공하지 않고, 주식 가격이 비싼 경우에는 재투자 비율이 낮아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현금 배당금을 직접 재투자하는 것입니다.

 

투자자가 현금으로 받은 배당금을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종목에 직접 투자하는 것입니다.

 

장점은 자유도가 높고 다양한 종목에 분산 투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수수료가 발생하고, 배당금이 적으면 바로 투자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배당금 재투자는 효과적인 투자 전략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모든 경우에 유리한 것은 아니므로, 자신의 투자 목적과 상황에 맞게 선택하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 배당주 순위

배당수익률, 배당성향, 배당금 증가 기간 등의 다양한 기준으로 선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은 주식은 Invesco Mortgage Capital (17.9%), QIWI (17.3%), Mobile TeleSystems (16.9%) 등이 있습니다.

반면에, 배당금을 가장 오랫동안 연속적으로 증가시킨 주식은 존슨 앤 존슨 (59), 월마트 (48), P&G (64) 등이 있습니다.

또한, 배당성향이 적절하고 재무제표가 건전한 주식은 MVB Financial, Diana Shipping, Moelis 등이 있습니다.

 

 


배당금 수수료와 세금

 

배당금 수수료

 

주식을 매도할 때 발생하는 수수료를 말합니다. 증권사마다 다르고 거래 방법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0.013~0.015%가 적용되지만, 비대면 증권계좌의 이벤트로 수수료 무료이벤트나 할인 이벤트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수료가 최대한 적게 드는 증권사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당금 세금

 

배당과 이자를 합한 금액인 금융소득에 따라 달라집니다. 금융소득이 연간 2,000만 원 이하라면 15.4%의 세금을 공제하여 지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00만 원을 초과하면 초과금에 한해서 금융소득종합과세를 적용받게 됩니다. 금융소득종합과세는 금액별로 세율이 달라지는데,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배당금 수수료와 세금
배당금세금

 

예를 들어 배당금을 연간 4천만 원 받는다면 어떻게 계산할까요? 먼저 2천만 원은 원천징수세율인 15.4%로 과세되므로 세금은 380만 원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2천만 원은 종합소득세율인 15%로 과세되므로 세금은 3천만 원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누진공제액인 180만 원을 빼줘야 합니다. 따라서 실제로 내야 할 세금은 (380+ (3-180) ) =420만 원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비교과세라는 제도가 적용됩니다. 비교과세란 종합소득세율을 적용한 경우보다 원천징수세율로 적용한 세금이 더 많이 나올 경우에는 원천징수세율로 과세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

 

배당금은 월별 아니면 분기별 받는다는 기쁨이 있다. 저평가된 배당주들을 꾸준한 분석을 토대로 잘 찾아서 장기적인 투자를 목적으로 복리 투자를 한다면 꿈같은 실현을 이루어질 것이다.

노력은 땀의 결실이라는 사실 잊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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