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와 연금복권의 차이점과 세금 계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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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와 연금복권: 내용 및 세금정리 (ft. 동행복권)
▣ 동행복권 소개
동행복권은 2018년 12월부터 나눔 로또를 이어받아 대한민국에서 복권을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대표적으로 로또 6/45와 연금복권 720+를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스피또, 파월볼 등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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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또 6/45
로또 6/45는 2002년 12월부터 발행된 복권으로, 45개의 숫자 중 6개를 맞히면 1등이 되는 상품입니다. 로또 1등 당첨확률은 약 8백만 분의 1로 매우 낮고, 당첨금은 판매금의 50%가 분배되며, 1등 당첨자는 전체 당첨금의 75%를 받습니다.
▣ 연금복권 720+
연금복권 720+는 2020년 5월에 출시된 대한민국의 유일한 연금식 복권입니다. 1등 당첨자는 매월 700만 원씩 20년간 연금식으로 지급받으며, 로또에 비해 당첨 확률이 높습니다. 연금복권의 1등 당첨확률은 약 5백만 분의 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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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첨금 세금
복권 당첨금은 기타 소득으로 분류되며, 분리과세 대상입니다. 세율은 당첨금액에 따라 달라집니다.
☆ 로또 세금
- 로또 당첨금은 3억 원 이하일 경우 22%의 세율이 적용되며, 3억 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33%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10억 원의 당첨금을 받으면 약 3억 원의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 연금복권 세금
- 연금복권의 경우 매월 받는 금액에 대해 22%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매월 700만 원을 받는 1등 당첨자는 약 154만 원의 세금을 공제받고, 실수령액은 약 546만 원이 됩니다.
요약하자면...
★ 로또 1등 당첨금 10억 원
- 3억 원까지는 22% 세율이 적용되어 6,600만 원, 나머지 7억 원은 33% 세율이 적용되어 2억 3,100만 원의 세금을 납부하게 됩니다. 총세금은 약 3억 원이며, 실수령액은 약 7억 원입니다.
★ 연금복권 1등 당첨금
- 매월 700만 원씩 20년간 총 17억 원을 받게 되며, 매월 154만 원의 세금을 공제받아 실수령액은 약 546만 원입니다.
마치며
로또와 연금복권은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로또는 한 번에 큰 금액을 받을 수 있는 반면, 연금복권은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당첨금에 대한 세금 문제를 잘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복권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상으로 로또와 연금복권의 차이점과 세금 계산법에 대해 요약 정리해 보았습니다. 언젠가 여러분도 당첨의 행운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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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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