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 Introduction
정부에서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지원하는 제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신청을 하지 않아 못 받는 경우가 대부분 일 텐데요 신청을 해야 지급받는 전국적으로 3월부터 지급이 시작되고 대부분 2월에 신청을 마감합니다.
'국민건강지원금' 172만 원 어떻게 하면 받고 또 누가 받을 수 있는지 신청 관련 주요 내용을 살펴봅니다.
올해 신청하지 못했다면 잘 알아 두셨다가 내년부터는 반드시 신청해서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본론 / Point
인간이라면 누구나 나이를 먹어 건강에 이상이 올 수 있습니다.
몸 관리를 규칙적으로 꾸준한 운동과 식생활로 관리를 한다면 누구나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겠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 개인이 노력해야 부분들이 있고 정부에서 국민들을 위한 복지 지원 정책들이 많이 있는데요 예산이 한정적이고 지원해 줄 수 있는 사람도 정책에 해당하는 사람들로 정해져 있다 보니 해마다 정해진 기간을 두어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해마다 새로운 복지 정책이 생겨나고 국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정부는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정책들이나 제도들이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번 기회에 신청을 통해서 반드시 지원받아 생활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매년 전국적으로 모든 지역에서 받는 것이 아니고 일부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이 신청을 받습니다.
- 서울의 경우 : 노원구, 강북구, 광진구, 송파구, 종로구를 제외한 모든 구에서 시행하고.
- 부산의 경우 : 강서구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실시합니다.
- 인천과 대전, 제주도의 경우 : 전 지역에서 시행
지자체별로 시행 여부가 조금씩 다르며, 그에 따라 신청기간도 각각 다릅니다.
▷ 1년에 한두 번 모집하며 신청을 받습니다.
- 상반기 1~2월에 한 번
- 하반기 6~8월에 한 번
그리고 대체적으로 1월과 2월에 신청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미 신청이 마감된 지역도 있고 이제 신청을 진행 중인 곳들도 있으니 본인 거주 지역이 상반기에 마감이 되었다면 하반기 6~8월 경에 신청 공고를 확인 신청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군포시의 경우' : 2월 9일부터 2월 17로 접수 마감
'동작구의 경우' : 2월 6일 부터 2월 13일 접수 마감
이렇게 3월전에 마감이 된 곳이 있으니 하반기에는 잊지 마시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주민센터에 전화 문의를 하면 신청 진행 중 인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정책제도는 여러 '정부바우처 제도' 중에 일부분이라고 생각하시고 꼼꼼히 살펴보시고 메모해 두었다가 수시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시각 장애가 있는 사람일 경우에는 일자리를 보장해 드리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는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인 '안마 바우처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비용을 90%를 지원해 주어 적은 돈으로도 안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1년 동안 받을 수 있는 지원제도로 지원대상이 된다면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 전신안마, 마사지, 지압, 발 마사지, 운동요법, 자극요법, 등의 서비스를 한 달에 4번 1시간씩 12개월 동안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 90%의 지원을 받기 때문에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한 달 16만 원 중 정부에서 14만 4천 원을 부담 나머지 1만 6천(1회 서비스 기준 4천 원)을 개인 부담하시면 됩니다.
(※ 정부에서 14만 4천 원을 12개월 동안 지원하니 172만 8천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 해당 바우처 신청 대상자
[소득기준]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나 기초생활 수급자.
"2023년 기준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
- 1인가구 290만 9,049원
- 2인가구 483만 8,617원
- 3인가구 620만 8,742원
- 4인가구 756만 1,350원
- 5인가구 886만 2,963원
[연령 기준]
만 60세 이상인 사람으로 근골격게, 신경계, 순환계 질환이 있는 자.
고혈압, 고지혈증 같은 질환이 순환계 질환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퇴행성 관절염, 신경통 등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이에 해당합니다.
이런 질환을 증명할 수 있는 질병코드가 적혀있는 '의사의 진단서', 소견서, 처방전 중에 한 가지만 선택 제출하면 됩니다.
[질병 코드]
- G코드 : 신경계통 질환 (뇌혈관 질환, 뇌경색, 뇌출혈, 치매)
- M코드 : 근육골격계통 및 결합조직의 질환 (근육통, 신경통, 퇴행성관절염, 디스크 )
- I코드 : 순환계 질환 (고혈압, 고지혈증, 혈액순환 장애)
- R81, E10-14코드 : 당뇨
(※ 이 중에 해당하는 분들이 관련 서류를 지참 제출하시면 됩니다.(단, 발급일로 부터 6개월 전 서류)
[신청 방법]
먼저 관활 주민센터에서 모집기간과 신청기간을 문의해서 신청 여부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신청 시에는 지자체마다 다르기 때문에 제출 서류 요구에 맞게 준비해서 제출하면 되겠습니다.
질병코득 적힌 의사진단서, 소견서, 처방전 중 하나 만 6개월 이내 발급분으로 소득을 증빙할 수 있는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혹은 납부 영수증 중 1 개만 제출하면 됩니다.
결론 / Conclusion
올해 신청 기한을 놓쳐서 신청을 하지 못했다면 매년 년초에 모집 신청이 있으니 기억하셨다가 내년에는 잊지 마시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반기에 모집 신청도 있는 지자체도 있으니 이점도 확인 하시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생활로 모두가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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