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 Introduction
ISA(Individual Savings Account)는 영국에서 개인이 특정한 금융상품에 대한 수익을 비과세로 받을 수 있는 계좌입니다.
현금, 주식 및 채권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투자할 수 있습니다.
ISA는 주로 세금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좌로 알려져 있고요 ISA 계좌로 투자하면, 이자 또는 투자 수익금을 비과세로 받을 수 있는 상품이고요
ISA 계좌 내에서의 거래 수수료 및 세금도 면제됩니다.
확실히 알면 세금을 이자로 더 챙길 수 있는 ISA 개인종합자산관리
여기에 담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종류의 예금들이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정기예금을 많이 하고 펀드, ELS도 가능합니다.
본론 / Point
ISA는 일정한 금액 이상의 투자에 대해 정부가 세금 우대 혜택을 제공하므로, 개인의 자산 관리에 매우 유용합니다.
I매년 정부에서 정하는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입금 및 출금이 가능하며, 이자 또는 수익금은 이를 초과하지 않는 한 비과세로 적립됩니다.
가입조건이 있는데요
- 19세 이상 국내거주면 가능
- 전금융기관 1인 1 계좌만 가능
- 납입한도는 년 2천만 원이고 5년간 최대 1억까지 가능
의무 가입 기간이 3년 이상이고
3년이 지나면 비과세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입 조건에는 "일반형"과 "서민형"이 있습니다.
중유 한 것은 세제혜택인데요 일반적으로 개인의 소득을 확인 안 하고
일반형으로 많이들 가입하는데 서민형으로 가입하게 되면 4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일반형인지 아니면 서민형인지를 확인해 보고 가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00만 원까지 비과세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 200만 원까지만 비과세를 받는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ISA 상품을 금융기관에서 직접 방문해서도 가입 가능하고,
온라인으로도 가입이 가능한 상품들도 많습니다. 모바일, 인터넷 뱅킹을 이용이 가능합니다.
ISA 상품 일반형과 서민형으로 구분 정리해 보았습니다
▶ 일반형
- 19세 이상 국내거주자(소득제한 없음)
- 비과세 한도가 200만 원
제출서류
- 별도제출서류 없음
- 15~19세 미만인 국내 거주자인 경우 국세청발급 소득확인증명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가입용) 제출
- ※ 당해연도 취업자의 경우 지급확인서 제출 가능
하지만 세금을 더 절세할 수 있다라면 서민형으로 가입!
▶ 서민형
일반형 요건 충족자 중.
- 총 급여액 5,000만 원 이하, 종합소득금액 3,800만 원 이하인 자
- 종합소득금액 3,800만 원 이하인 농어민
- 비과세 한도가 400만 원
제출서류
- 국세청 발급 소득확인증명서 (개인종합자산관리계 돠 가입용)
- ※ 농어민의 경우 농업인 확인서 또는 어업인 확인서 추가 제출
※ 소득확인증명서 발급은 "국세청 홈페이지" 민원증명에서 절차에 따라 신청하시면 됩니다.
결론 / Conclusion
ISA 계좌를 종합적으로 장단점을 말씀드릴게요
I현금, 주식, 채권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개인의 투자 스타일과 목표에 따라 적절한 상품을 선택하여 투자할 수 있습니다.
ISA 계좌의 현금 상품은 일반적으로 고정 수익형 상품으로, 예금, 적금, CD 등이 포함됩니다.
그러나, 현재 경제 상황에서는 낮은 이자율이 이러한 현금 상품의 수익률을 낮추고 있어 조심해야 할 부분이 존재합니다.
주식 상품은 ELS(Equity Linked Security) 등으로, 주식 시장의 변동성에 따라 수익이 달라집니다.
주식 시장에서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적합한 상품입니다.
채권 상품은 고정 수익형 상품으로, 정부채권, 회사채 등이 포함되고,
안정적인 수익성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ISA 계좌의 혼합 상품은 현금, 주식, 채권 등 다양한 자산 클래스를 조합한 상품으로, 투자자의 목표와 리스크 프로필에 맞게 구성되고 다양한 자산 클래스에 대한 포트폴리오 분산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각 상품의 특성과 장단점을 고려하여, 개인의 투자 스타일과 목표에 맞게 ISA 계좌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 잊지 마시고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끝.
댓글